1987년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 (러셀 크로우 분)는 한 어린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는 스토리의 미국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입니다. 일단 해외에서는 한달정도 전에 개봉했는데, 스토리 전개가 좀 뻔한 면은 있지만 볼만은하다는 평을 들은 작품입니다. 귀신이 딱 나오는 건 아닌데 계속 뭔가 있다는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특이한 연출이 특징적입니다. 간략하게 미리 훑어보기로 합시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실화 바탕 줄거리 1986년 로마 교황청 직속 구마사제가 되어 실제 구마 의식을 16만회 ..